바로가기 메뉴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현재위치

Home >알림마당>기고·인터뷰

기고·인터뷰

기고·인터뷰 상세화면

기고·인터뷰 상세화면으로 제목, 담당자, 등록일, 조회수, 내용의 정보를 제공

제목 [한경에세이] 우주와 나 [한국경제]
담당자    
등록일 2012-02-03 조회수 7319
무한한 공간 속 미약한 인간존재…겸허한 마음으로 '오늘' 살아가길
서종렬 < 한국인터넷진흥원장 >


사춘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본질(本質)에 관한 궁금증일 것이다. 필자는 어릴 적부터 우주(宇宙)에 관심이 많았다. 유년 시절 내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우주의 시초, 시간과 공간, 다른 생명체의 존재에 관한 끊임없는 질문들이 생겨났다.

이는 여자친구를 만나 데이트할 때 화제가 되기도 했고, 주교님이나 신부님을 뵐 때 여쭙는 단골 메뉴이기도 했다.

우주는 너무나 광활해서 상상조차 하기 쉽지 않다. 당장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만 해도 1억4960만㎞나 되는데 이는 비행기로 20여년, 자동차로는 170여년이나 걸리는 거리다.

태양계의 지름은 1000AU(1AU는 1억4960만㎞)이고 태양계가 속한 우리 은하의 지름은 10만광년(1광년은 6만3240AU), 그리고 우주 전체의 지름은 274억광년이나 된다고 한다.

우주는 수천억개의 은하로 이루어져 있고 각 은하 역시 수천억개의 항성과 이들 주변을 도는 행성을 갖고 있다. 최근 과학자들은 위치와 크기 계산, 원소의 존재 여부에 대한 검토를 통해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외계 행성의 수가 생각보다 많다고 말한다. 하지만 많다고 하더라도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아무리 가까이 있다고 해도 그곳에 도달하는 시간만 수백년에 달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주는 우리의 머릿속에 평상시 망각의 상태로 머물러 있다. 현실에 존재하지만 너무도 실감하지 못해 아예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하중략)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0294751&intype=1
이전글,다음글 보기
이전글 [새해새설계-공공기관이 함께 뛴다]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전자신문]
다음글 [DT 시론] 인터넷 예절교육 빠를수록 좋다 [디지털타임스]

담당자

내용문의 : 홍보실 이애진 전화 061-820-1026 이메일

Home

메뉴선택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