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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경에세이] 공자가 알려준 창의성 [한국경제]
담당자    
등록일 2012-02-10 조회수 7664
출판계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창의성’과 관련된 도서를 쏟아내며 21세기 글로벌 리더나 스마트 인재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다그치고 있다. 게다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도 매년 직원들에게 창의적인 인간이 되라고 강조하고, 유명강사들을 초빙해 창의 관련 강좌를 강제로 듣게 하기도 한다. 만일 책과 강의나 교육을 통해 창의성이 습득될 수 있는 것이라면, 이즈음 이 나라에는 창의적 인물들로 가득차 넘쳤을 것이다.

필자는 창의적 인물, 아니 창의성의 본질에 대해서 늘 궁금했다. 어떤 이들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키워지는 것으로, 나이가 들고 지식이 늘어날수록 오히려 창의성이 발달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교육과 환경에 의해 길러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타고난 자질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해답은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땀으로 이뤄진다’는 에디슨의 명언에서 얻을 수 있다. 역사에 흔적을 남긴 창의적 인물들의 삶을 추적해보면 일정 부분 타고나기도 하지만, 후천적 노력이 보태진 뒤에야 완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창의적 사고를 위해서는 진정으로 하고 싶고, 알고 싶은 관심 분야에 열정적으로 몰입해야 한다. 노벨물리학상을 두 번씩이나 수상한 존 바딘은 열 살 때부터 수학문제 푸는 것을 마치 오락처럼 즐겼고, 수학과 사랑에 빠져 살았다. 결국 그는 전자시대의 개막을 알린 트랜지스터를 발명했으며 초전도체이론을 완성했다.

스티브 잡스가 아마존 한가운데서 태어나 생전 컴퓨터조차 접할 수 없었더라면 정보기술(IT) 문명을 바꿔놓은 디지털 도구들을 만들 수 있었을까. 잡스는 그 분야에 관한 수많은 정보를 습득했고, 몰입과 사색, 그리고 실천이라는 진화적 과정을 통해 위대한 산출물을 도출해냈다. 처절한 배신과 죽음의 선고를 받기도 했지만, 어떤 것도 그의 창의성을 죽이지는 못했다. 그는 열정에 가득찬 모습으로 생의 마지막을 불태웠다. (이하중략)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094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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