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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고] 창조경제 원동력 `융합보안` (전자신문)
담당자 홍보실    이메일
등록일 2013-03-26 조회수 5213

 

[전자신문, 2013년 3월 26일 27면 '리더스포럼' 게재]

 

 

창조경제 원동력 `융합보안`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아이폰은 우리 시대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그러나 아이폰은 세상을 놀라게 할 획기적인 신기술로 만들어진 발명품이 아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음악 전용 플레이어인 아이팟에 전화와 인터넷 기능을 융합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은 발견품이다.

 

이렇게 탄생한 아이폰의 등장에 세계는 열광했고 거대한 스마트폰 시장을 형성했다. 아이폰의 성공은 그 자체에서 멈추지 않고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콘텐츠뿐만 아니라 음악·미술·유통·교육·소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수많은 일자리 또한 창출됐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목표 중 첫 번째는 `창조경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과학기술과 산업·문화 등이 융합하며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이다. 특히, 창조경제의 핵심 키워드는 `ICT 융합`이다. 과학기술과 IT 융합의 시너지가 각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해 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ICT 융합의 발전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전제 조건이 있다. IT와 비IT산업 간 융합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보안위협을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하는 `융합보안`이 그것이다. 자동차 스스로 사고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운전자 편의와 안전을 제공하는 `지능형 자동차`,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 국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등이 융합보안 영역에 속한다. 융합보안은 융합서비스의 발전 속도와 규모에 비례해 성장하면서 창조경제 시대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다.

 

시장조사기업인 IDC(International Data Group)에 따르면 IT보안·물리보안을 아우르는 융합보안 시장규모는 2012년 3300억달러에 달했다. 반도체 시장규모인 3400억달러와 맞먹는 수준이다. 융합보안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뒷받침해준다.

 

한 송이 꽃이 만개하기 위해서는 햇살과 물, 그리고 양질의 토양이라는 3가지 요소가 필요하듯 융합보안이라는 꽃봉오리를 터뜨리는 데도 세 가지 조건이 뒷받침 돼야 한다.

 

첫째,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IT보안 분야와 접목해 신사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스타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 둘째,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업종 간 벽을 넘나드는 `융합형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종산업 간 효과적인 융합을 위해 사업 특성에 맞춘 `탄력적인 운영방안`이 수반돼야 한다. 이 3가지 조건이 맞아 떨어질 때 융합보안 이라는 눈부신 꽃망울을 터뜨릴 수 있다.

 

 

봄꽃이 만개할 4월이 다가 오고 있다. 흐드러지게 꽃봉오리를 터뜨릴 봄꽃처럼, 우리 보안시장에도 융합보안이라는 꽃이 만개할 날이 어서 오기를 희망해 본다.

 

 

 

※ 원문보기 : http://www.etnews.com/news/opinion/2739980_15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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