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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고] 초연결 사회의 신성장 동력원 `지식정보보안산업` (전자신문)
담당자 홍보실   
등록일 2013-01-03 조회수 8185
 
[전자신문, 2013년 1월 3일 게재]
 

초연결 사회의 신성장 동력원 `지식정보보안산업`

 


주용완 한국인터넷진흥원 산업진흥단장

 

 

 

연일 언론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위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 3분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사실상 제로라는 보도는 매우 충격적이며, 내년 전망 또한 매우 비관적이어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된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지식정보보안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2년 기준으로 국내 정보보안 및 물리보안 산업 매출 규모가 5조 8000억 원에 달하고 이는 전년 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매우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지식정보보안산업은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11년을 기준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2,995억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반도체 시장(3,147억 달러)과 유사한 규모로 향후 `20년에는 8,549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남북관계라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과 같은 보안위협으로 인해 보안 산업 성장률이 세계시장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16년까지 연평균 14.3% 성장해 국내 정보보안 및 물리보안 시장규모가 약 10조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미국, 이스라엘 등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정보보안 제품을 생산하는 몇 안 되는 국가 중의 하나로 이러한 기회를 잘 승화시킨다면 지식정보보안산업이 신성장 동력원으로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보안 산업계의 노력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국내 보안기업의 현황을 살펴보면 대부분(95%)이 영세한 중소기업으로 시만텍처럼 활발한 M&A 등을 통해 대형화되고 있는 글로벌 보안기업과 비교하면 시장지배력에서 열세에 놓여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중소 보안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안제품 제값 받기`, `보안 산업의 특수성을 인정한 분리발주 의무화` 등과 같은 지원책이 필요하다.

 

국내 정보보안 및 물리보안 산업의 수출액은 1.2조원(`11년)으로 국내 IT산업 전체 수출액(156.6조,`11년)의 0.8% 수준에 불과하며,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현지 서비스 체계가 미흡해 수출은 총매출의 23%(정보보안의 경우 3%)에 불과하다. 또한 세계 시장의 권역별 수출비중을 살펴보면 정보보안 산업의 경우 50% 이상이 일본에, 물리보안 산업은 50% 이상이 유럽, 북미에 편중돼 있어 수출구조와 품목의 다변화가 필요하다.

 

내수 중심의 지식정보보안산업을 수출 중심의 성장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수출 우수 IT품목과 연계한 보안 솔루션 모델 개발 및 패키지화가 필요하며, 정부 차원의 글로벌 협력 체계구축, 국내 제품의 해외 홍보 강화 등 전략적인 수출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

 

정보보안 및 물리보안 산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은 기술개발 인력 확보·유지와 자금조달 등이며, 지식정보보안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으로는 경기활성화(소비촉진·투자 활성화), 기술개발 연구 및 전문 인력 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사회에서 지식정보보안산업은 모든 산업 인프라와 연계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민간기업의 보안인식 강화와 보안서비스 산업화를 통한 시장창출, 원천기술 개발,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인력 양성 및 관리 체계 선진화 등 다각적인 보안 산업 육성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중요성과 성장잠재력이 부각된 지식정보보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국가 미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

 

 

※ 원문보기 : http://www.etnews.com/news/opinion/2700493_15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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