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글로벌 정보보호 산업시장 동향조사 엘살바도르편 공유드립니다.

【보고서 요약-중남미 시장(엘살바도르)】

▶ (환경) 엘살바도르의 정보보호 산업 환경은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평균보다 현저히 낮으며, 정보보호에 대한 국가 수준의 정책이나 전략, 사이버 보안 관련 규제를 갖추지 못한 상황

• 인터넷 보급률은 약 34% 정도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도 저조

▶ (시장현황) 엘살바도르에서는 이동통신 시장의 강한 성장으로 인터넷 접속과 전자화폐, 모바일 결제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특히 금융, 통신 분야 정보보안 수요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

• 현재 경찰 역량으로 엘살바도르 전국 곳곳의 폭력조직이 벌이는 범죄를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이로 인한 CCTV, 치안 시스템 등에 대한 수요가 존재

▶ (사업자 및 경쟁현황) 중앙아메리카의 주요 사이버 보안회사인 Soluciones Seguras가 엘살바도르 San Salvador에 사무소를 운영하며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 중

▶ (주요 동향)

• 엘살바도르 공공안전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회원으로 가입(’19.4)

• 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엘살바도르에 정보접근센터를 개소(’18.12)

▶ (융합산업) conomist Intelligence Unit(EIU)의 2019년 자료에 의하면, 엘살바도르는 핀테크를 위한 감독 프레임워크를 개발 중

• 엘살바도르 시장에서 기능적으로 운용되는 전자화폐 Tigo Money 및 MoMo는 3,000명 이상의 에이전트와 1백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각 지방 자치 단체의 90% 및 성인 인구의 16%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