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케냐 정부 및 기업들의 사이버 범죄 의식 및 대처는 아직 낮은 수준으로, 구체적인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남(Kenya Security Survey, 16)
▶ (시장현황) ICT 기반이 취약한 케냐는 정부가 추진하는 보안 관련 프로젝트가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클라우드 컴퓨팅과 비용대비 효율적인 솔루션이 향후 케냐 IT시장을 주도할 전망
• ’17년 기준 케냐 정보보안 시장 규모는 2,330만 달러 수준으로 추정
• ’15년 케냐 정부의 국토 보안 예산은 총 10억 달러 규모로 추산(SDI, ’16)
▶ (사업자 및 경쟁현황) 케냐 사이버 보안 시장은 Symantec 및 Cyberoam 다국적 기업들이 현지 통신사 및 ISP 등과 협력하여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상황
• 케냐는 다국적 보안 솔루션 기업의 영향력이 큰 상황이며, 최근에는 네트워크 장비 위주의 보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보안 서비스 시장으로의 전환 및 보완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글로벌 보안 사업자 Symantec, 스위스 업체 NetGuardians, 인도 업체 Cyberroam 등이 현지업체 Pamoja, Sofgen, BusinessIT Africa와 각각 파트너십을 맺고 케냐에서 활동 중
• 현지 IT솔루션 기업 Naisoft는 네트워크 보안 장비 위주로 글로벌 벤더 제품 판매
• 케냐 인터넷서비스 사업자 AccessKenya는 보안기업 Security Risks Solution 및 Internet Solutions Kenya와 협력하여 Managed Security Service(MSS)를 출시
▶ (주요 동향)
• 케냐중앙은행, 케냐 금융기관이 사이버보안 전략, 절차,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적용하도록 사이버 금융서비스 사이버 보안 규칙 제안('18.8)
• 新사이버 보안법(Computer Misuse and Cybercrimes Act) 발효('18.5)
▶ (진출전략) 현재 시장은 크지 않지만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므로 아프리카 거점을 활용하여 진출할 필요가 있음. 기반이 매우 취약한 나라이므로 시스템 구축, 교육훈련, 운영관리와 AS를 포함한 토탈 서비스 접근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