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세네갈은 여타 아프리카 국가처럼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보안 법률은 제정된 상태이며, ’18년 세네갈 사이버보안 국가전략을 채택하여 3조 세파프랑 이상의 예산 편성 예정
▶ (시장현황) 세네갈의 정보보호 시장 관련 정부 발표 자료는 없는 상황
• 다른 국가들의 정보보안 시장 규모와 ICT 성숙도 및 GDP의 상관관계를 고려해 산출한 2017년 세네갈의 정보보안 시장 규모는 430만 달러 규모임
• 경찰청에 따르면 원격감시, 보안 경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설보안업체가 약 400여개로 파악됨
▶ (사업자 및 경쟁현황) 세네갈 IT시장에는 Microsoft, Cisco, IBM 등의 IT 네트워크, 서버 및 솔루션 기업들이 진출해 있음
• Kaspersky Lab, McAfee, Panda, Trend Micro 등 글로벌 기업의 제품들과 Abus, SPB secrite privee, Axis 등의 유럽기업,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기업들이 다수 진출
• 물리보안 수입 시장에서 중국 제품과 과거 세네갈을 지배했던 프랑스 제품이 주종을 이룸
▶ (주요 동향)
• 사이버 보안, 원격 감시 기업인 La Colombe Group, 일본 SI 및 보안 솔루션 기업인 NEC XON과 합작으로 수도 다카르에 사이버 보안 센터 설립(’18.9)
• 세네갈 정부, 유럽투자은행 등의 투자를 받아 수도 다카르에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최초의 금융 사이버 보안 센터 개소(’18.6)
▶ (진출전략) 경제성장률이 높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진출 의미는 있음. 서아프리카지역에서 가장 정보보호분야에 관심이 높은 국가로 ODA, EDCF 자금을 활용한다면 2~3년 내로 프로젝트 발주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