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글로벌 정보보호 산업시장 동향조사 오만편 공유드립니다.
【보고서 요약-중동·동유럽 시장(오만)】
▶ (환경) 2018 UN전자정부보고서에 따르면, 오만 전자정부 순위는 193개국 중 63위를 차지하여 아랍 국가 중 6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보안 평가 지수는 글로벌 4위에 위치
▶ (시장현황) 오만의 경우 활발하게 정보보호 시장이 성장 중이지만, 인구수가 약 400만 명으로 작은 편이어서 시장 규모는 GCC 주요국 중 소규모인 7,000만 달러 수준
• GCC 타국가와 마찬가지로 CCTV 에 대한 수요가 많으며 시장 진출 역사가 오래된 유럽 및 일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
▶ (사업자 및 경쟁현황) 물리적 보안 및 보안 시설 운영 분야는 다국적 기업들의 영향력이 큰 상황이며, 오만 국내 기업들의 정보보안 솔루션 제공이 증가 추세
• 하드웨어의 경우, Dell 및 Cisco를 중심으로 미국 회사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인도의 Cyberoam도 경합 중
• 오만 내에는 IT 보안 제품군을 생산하는 회사가 없어 해외 기업에 의존하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에이전트 또는 바이어에 의해 수입을 진행
▶ (주요 동향)
• 오만 로컬기업 Thawani Pay는 핀테크 기술이 적용된 Thawani Pay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발족(’18.3)
• 오만아랍뱅크(OAB)는 ‘17년 12월 디지털화로 변화 중인 금융서비스의 미래 비전을 위해 전자 지불 게이트웨이 서비스를 시행(’17.12),
▶ (융합산업) 오만 보건부(MOH)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든 환자들이 자신의 건강 기록과 상태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2019.8)
• 오만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오만통신사 Omantel, 블록체인 솔루션 및 서비스(BSS)와 ITA e-government 부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적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개시(2019.3)
• 2019년 4월 Duqm(두큼) 지역에 스마트 시티 조성 계획을 발표,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
▶ (진출전략) 정부의 전자정부 개발과 주요 국가 인프라 개발 참여를 위해 시스템 구축, 교육훈련, 운영관리와 AS를 포함한 토탈 서비스 진출이 필요. 2016년부터 운영 중인 해외진출 거점을 중동지역 진출 교두보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