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글로벌 정보보호 산업시장 동향조사 태국편 공유드립니다.
【보고서 요약-아시아 시장(태국)】
▶ (환경) ITU가 2019년 1월 발표한‘Global Cybersecurity Index(GCI) 2018’에 따르면 태국의 사이버보안 지수는 0.796으로 글로벌 순위는 22위(2018년 지수는 3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남아 권역에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이어 3위를 기록
▶ (시장현황) 태국의 정보보안 시장규모는 아직 크지 않으나,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정보보안 관련 정책 추진과 인프라 투자로 향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 2017년 태국의 물리보안은 시장은 37억 바트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성장률은 약 12%인 것으로 집계(MarketsandMarkets)
• 태국의 CCTV 시장은 2013년~2017년간 연평균 21.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태국 내 범죄율의 지속적인 상승과 보안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물리보안 시장에 대한 수요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RNCOS)
▶ (사업자 및 경쟁현황) Trend Micro, McAfee, Check Point, Symantec, Sophos, Kaspersky 등 동남아 지역에서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글로벌 사업자들이 태국에서도 정보보안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SafeComs, Nod32, BitDefender, Panda 등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
• 태국의 정보보안 제품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유명 글로벌 기업의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저가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의 제품에 대해서는 신뢰가 낮은 편
▶ (주요 동향)
• 사이버보안법(Cybersecurity Act) 발효(’19.1)
• 2019 개인정보보호법 제정(’19.5)
• Thailand Cybersecurity 2019 개최(’19.6)
▶ (융합산업) Barnes Report에 따르면 태국의 커텍티드 카에 대한 보안(Automotive Cyber Security) 시장 규모는 2020년에 약 6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
•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는 연말까지 사물인터넷(IOT) 장치 규제에 관한 초안을 발표할 예정
▶ (진출전략) 태국은 아시아에서 사이버 공격 대상국 중 상위권 국가로서 사이버 침해로 인한 피해액이 증가하고 있어 현지 유통가 개발을 통한 정부와 기업시장 진출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