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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118상담센터, 유관기관 상담센터와 간담회 개최

등록일
2018-01-18
조회
105913

 

KISA 118상담센터, 유관기관 상담센터와 간담회 개최

118상담센터 지난해 상담 33만여건 중 개인정보 관련 30%로 가장 많아 -

경찰청, 소비자원 등 참여, 민원 상담 상호협력 논의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이 개인정보 침해, 해킹·바이러스, 스팸 등 인터넷 상에서 국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상담하고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118상담센터에 지난해 접수된 민원은 총 33만여건(336,407)으로, 이 중 30.9%인 개인정보 침해 관련 문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전세계 70여개국에 유포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 시 예방법과 대응법을 문의하는 상담*이 해당기간에 폭주했다.

    ※ 2017. 5.1316에 상담 폭주, 5월 상담량은 전월대비 3,460% 증가

 

KISA는 경찰청, 소비자원 등 유관기관 상담센터의 민원 동향을 공유하고 민원 상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 상담센터 간담회를 18()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KISA2017118상담센터에 접수된 주요 민원 동향*을 공유하고 경찰청은 KISA에 설치한 사이버원스톱센터의 협업 성과를, 한국소비자원은 빅데이터 기반 민원 분석 사례를 발표했다.

    2017년 주요 상담 동향 : 랜섬웨어, 스미싱 상담신고 문의, 화상통화 해킹(몸캠) 피해 문의, 대통령 선거 관련 선거문자 발송 문의 등

 

특히, 민원 상담이 단순문의에서 전문적·복합적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추세로 변화하여 유관기관 상담센터 간 협업이 요구됨에 따라 참석기관들은 상담만족도 제고를 위한 민원 상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ISA 이계남 118사이버민원센터장은 화상통화 해킹 피해(몸캠), 선거 관련 문자 발송, 스미싱처럼 유관기관 정보공유와 협력이 요구되는 상담사례 접수가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사이버 안전을 위한 대국민 민원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KISA 118상담센터는 민원 상담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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