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A, 올해 기업의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1,000명 양성한다!
- K-Shield 24개 교육과정 4월 13일부터 시작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 재직자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2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K-Shield, 케이쉴드) 양성 교육’을 오는 4월 13일(수)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3~4일) ▲K-Shield 단기과정(2~4일) ▲K-Shield 정규과정(8~10일)으로 구성된다. KISA는 정보보호 산업계 실무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일부 과정을 개편할 뿐만 아니라, 교육생 수요를 반영해 총 3개* 신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교육생 본인의 직무경력, 기존 훈련 수준 등을 고려해 수강이 가능하다.
* 「K-Shield 리버싱을 통한 프로그램 인증우회 및 악성코드 구조분석」, 「K-Shield 침투테스트 전문가」, 「IT/OT 프로토콜 취약점 분석과 증거수집 실무기법」 등 3개 과정
본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KISA 사이버보안인재센터와 협약을 맺어야 하며, 이후 협약기업 재직자는 사이버보안인재센터 누리집*에서 접수 중인 강좌를 선택하여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 사이버보안인재센터 누리집: https://academy.kisa.or.kr/
또한, KISA는 우수 강사진 확보를 통해 교육과정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에 참여 가능한 강사를 사이버보안인재센터 누리집*에서 상시 모집한다.
KISA 윤승한 사이버보안인재센터장은 “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디지털 대전환 대응을 위해, 보안이 내재화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한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이 중요하다”며, “KISA는 이번 K-Shield 교육과정을 통해 정보보호 산업계가 필요한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에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