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SK텔레콤 침해사고 신고 관련 정리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최근 발생한 SK텔레콤(이하, ‘SKT’) 침해사고 신고에 대해 일부 혼선이 있어 이를 정리해 2025. 4. 28.(월) 발표했다.
이후 침해사고 인지 시점에 대해 양자 간 이해의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해당 자료가 외부에 전달돼 이에 대한 혼선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SKT가 최초 신고한 내역 원본 그대로 유지되어 있음
현재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사실관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KISA는 향후 침해사고 신고 과정에서의 혼선 및 오류, 설명 부족 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보호·디지털 전문기관으로서 신속한 대응과 투명한 정보 공유를 약속하며, 국민의 불편과 불안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