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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대한체육회, 개인정보 노출 사전 예방 나선다!

담당부서
탐지조사팀
전화
061-820-2810
이메일
등록일
2025-09-30
조회
1008

한국인터넷진흥원-대한체육회, 개인정보 노출 사전 예방 나선다!
- 노출 사전 예방 및 후속 조치 등 안전 생활체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진 설명: 29일(월) 대한체육회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진흥원-대한체육회 간 '개인정보 노출 예방을 통한 안전한 스포츠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한체육회 김나미 사무처장, 한국인터넷진흥원 황보성 개인정보안전활용본부장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KISA)과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개인정보 유·노출 예방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 9. 29.(월), 대한체육회 올림픽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25. 9. 30.(화) 밝혔다.

러닝이 유행하면서 지난해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마라톤 대회, 이외에도 자전거, 수영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일상화되며 자발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생활 체육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체육활동의 다수가 온라인으로 개인정보를 수집·처리하고 있으며, 이를 노린 개인정보 유·노출 위험 또한 증가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3년간 국내외 웹사이트에 노출된 개인정보 게시물은 ‘22년 19,366건에서 ’24년 21,106건으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렇게 노출된 개인정보는 유출로 이어져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2차 피해를 야기하고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기에 사전에 개인정보 유·노출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대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체육 행사 관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점검 활동 ▲체육 분야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와 노출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개인정보 보호 수준 제고를 위한 기술·정책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황보성 개인정보안전활용본부장은 “사회 전 분야의 디지털화로 인해 개인정보 유·노출의 안심 지역은 없다”면서 “생활체육 분야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생활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 김나미 사무총장은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대한체육회와 회원단체 모두의 중요한 책무”라고 말하며, “이번 협약이 회원단체들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국민이 안심하고 스포츠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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