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내 다회용컵 서비스 도입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친환경 조직문화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사내 다회용컵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24. 7. 1.(월)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다회용컵 시스템은 사내 카페에서 음료 주문 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 후 반납된 컵은 전문업체가 수거해 위생적인 살균·세척 과정을 거친 뒤 재사용된다.
아울러, 세척과정에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운영하는 세척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도 함께 실현하고 있다.
KISA는 "사내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